국세청이 코로나19로 호황을 누리면서도 소득을 축소 신고한 '현금 업종'과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사주 일가 등 탈세 혐의자 38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대체 수요에 따라 소득이 급증한 레저·취미 업종과 현금매출 누락 혐의 고소득 전문직, 사주 일가에 기업자금을 유출한 법인사업자,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 증여 법인사업자 등입니다.
조사 대상에는 고가 건물을 매입한 고소득 연예인과 유명인, 공직 출신 변호사와 세무사·관세사, 개업 의사도 포함됐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의 자산은 개인 평균 112억원, 법인 평균 천886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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