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환율 마감시황
11월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 등에 하락.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2원 상승한 1,105.8원 으로 출발. 장초반 1,106.4원(+1.8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 오후들어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폭을 다소 확대하며 1,103.0원(-1.6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1,103.2원(-1.4원)에서 거래를 마감. 7거래일 만에 연저점을 재차 갱신.
월말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수 속에 상승세를 보이며 이틀째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다만, 전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원/달러 환율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발언한 영향에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지속되며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습.
한편, 美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한산한 거래속에 원/달러 환율은 제한된 등락폭을 보임.
원/달러 : 1,103.2원(-1.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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