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해 12월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아버지인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49재를 치를 때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이부진 사장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고(故) 전경환 씨의 빈소를 찾아 오랜 친분이 있는 고인의 딸을 위로한 뒤 장례식장을 나섰다.
전경환 씨는 지난 21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9세. 전경환 씨는 그간 뇌경색과 다발성 심장판막 질환 등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군인 출신인 전경환 씨는 예편 후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했다. 청와대 경호실 경호계장으로 일하던 10·26 사태 당시 보안사령관이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상황을 곧바로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경환 씨 발인은 24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숲이다.
다음은 고(故) 전경환 씨 빈소를 방문한 이부진 사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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