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故전경환 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은 고인의 딸과 오랜 친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이 사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전경환 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은 빈소에 머물며 오랜 친분이 있는 고인의 딸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고인과 삼성그룹과의 과거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故전경환 씨는 삼성그룹 비서실에 근무한 바 있다. 당시 고인은 삼성가 자제들의 경호 및 수행비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고인과 이 사장의 친분도 이 때의 인연이 계기가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편 고인은 다발성 심장판막 등의 질환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 지난 21일 79세 나이로 별세했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이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전두환 동생’ 故전경환 씨 빈소 조문 - 인사이트 )https://ift.tt/3E4Zmsv
비즈니스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전두환 동생’ 故전경환 씨 빈소 조문 - 인사이트"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