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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증거금 5조 넘어...첫날 기관 경쟁률·일정은? - 국제뉴스

[종합]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증거금 5조 넘어...첫날 기관 경쟁률·일정은?'(사진=현대중공업CI)
[종합]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증거금 5조 넘어...첫날 기관 경쟁률·일정은?'(사진=현대중공업CI)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일정, 증거금, 경쟁률, 공모가, 상장일 등을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현대중공업은 IPO(기업공개)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인기를 입증했다.

8일 현대중공업 상장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날 청약 경쟁률은 40.33대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575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91.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동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이 각각 20.83대1, 39.82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수단인 대신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이 33.51대1, 17.01대1, 15.13대1을 보였다.

현대중공업은 8일 오후 4시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해 총 460만8003주를 모집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오는 16일이다.

현대중공업은 상장을 앞두고 총 1800만주의 신주를 발행했다. 이 중 55%인 990만주가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전체 주문 규모는 1130조 원이다.

참여 기관 대부분은 공모가 희망범위(5만2000원~6만원)의 최상단 금액인 6만 원을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7일과 8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전체 공모주 물량 중 25%인 450만주가 일반 투자자 청약 물량으로 배정된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케이비증권, 인수회사인 삼성증권·대신증권·DB금융투자·신영증권 총 8곳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대 1조800억 원의 IPO 조달 자금 중 7600억원을 차세대 선박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이번 IPO를 미래 성장의 새로운 전기로 삼아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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