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의 현지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장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세탁기 생산라인과 멕시코 레이노사 TV 생산라인, 멕시코 몬테레이 냉장고 생산라인 등이다.
LG전자는 최근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12월 25일), 박싱 데이(12월 26일) 등 쇼핑 성수기에 대비해 세탁기와 냉장고,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주요 생활가전 제품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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