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해 15세 이상 5백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남성이 1.8회, 여성은 1.5회로 남성의 취식 횟수가 더 많았습니다.
남성은 20대와 50대가 가장 많이 먹고 여성은 30대와 40대가 많았으며,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시점은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국내 라면 시장은 총 2조 원대 규모로 4개 제조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농심이 절반을 차지하고 브랜드로는 신라면이 17%, 진라면 9.5%, 짜파게티 7.5% 등의 순이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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