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10 18:07

넥슨에 이어 넷마블도 연봉 인상에 나섰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넷마블도 연봉 800만원씩 인상…게임업계 '인재 모시기' 전쟁 - 조선비즈 )넷마블은 10일 오후 사내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의 연봉을 800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신입 공채 초임 연봉은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 직군 4500만원으로 시작한다.
또 다음달부터 기존 식대 지원금 10만원에 추가로 월별 10만원 상당의 포인트(연간 총 120만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넷마블 측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전 임직원이 회사 성장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보상과 우수 인재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연봉 인상은 앞서 넥슨이 발표한 연봉 인상안과 같은 수준이다.
넥슨은 지난 1일 임금체계를 대폭 상향 개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부터 신입 초임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올리고 재직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일괄 800만원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넥슨도 마찬가지로 "회사 지속 성장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결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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