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첫 전기차 ‘아이오닉 5’ 글로벌 동시 공개
- 대부분의 스펙은 2020년 12월에 열린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공개행사를 통해 이미 공개(2020/12/3 ‘자동차: 플랫폼이 전기차도 바꾼다’ 참조)
- 관심을 모았던 가격은 모든 트림이 5천만원대로 책정, 보조금 전액 수령 가능
- 트림은 스탠다드(58kWh)와 롱레인지(72.6kWh) 두 가지
-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 5천만원 초/중반
- 롱레인지 후륜(2WD) 기준 1회 충전으로 410~430km 주행가능(현대차 측정)
-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축간거리(축거) 3,000mm
- 전장은 투싼과 유사하나(+5mm) 실내공간은 팰리세이드 능가(축거 +100mm)
- 제로백(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4WD 기준 5.2초
- 처음으로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 탑재(디지털 사이드 미러)
- 매립형 문 손잡이도 첫 적용(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스마트키에 반응
- 전기차 특성을 살려 스마트폰도 고속 충전(15W)
- 3월 유럽부터 출시. 국내에서는 25일부터 사전 계약(롱레인지 모델)
전기차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 기존에 알려진 주행거리(500km, WLTP)보다 작으나 이는 측정방식 차이
- 국내 기준이 좀 더 엄격하기 때문. 유럽 기준으로는 500km 이상 가능할 전망
- 예상보다 큰 차체.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 사이의 시장을 공략
- 차세대 전기차는 공급대비 수요가 큰 점을 감안 시 25일 사전계약 호조 전망
- 아이오닉 5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실내공간과 편의기능에 주목. 이 부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주 공략대상으로 삼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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