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SUV 이름을 ‘토레스’로 확정 지었다. 앞서 프로젝트명 ‘J100’으로 알려졌던 이번 신차의 이름은 남미에 위치한 칠레 파타고니아 남부에 위치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쌍용자동차는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채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토레스의 전면부에는 세로로 굵은 라인을 새겨 넣은 듯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있으며, 후면부에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적용됐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6월 토레스 사전계약과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토레스 티저 이미지는 본문 위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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