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08포인트, 0.05% 오른 32,915.7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12.89포인트, 0.31% 상승한 4,121.43으로, 나스닥 지수는 48.64포인트, 0.4% 뛴 12,061.3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판매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에 한때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해 마감했습니다.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7센트, 0.31% 하락한 배럴당 118.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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