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가 현지시간 9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좋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 승인국이 된 캐나다는 지난 10월 화이자의 사용승인 신청을 받고 철저하고 독립적인 검토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화이자와 총 2,000만회 투여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한 캐나다 정부는 올해 안에 우선 24만9,000회분을 먼저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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