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허가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렉키로나주는 완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를 선별해 만든 항체치료제로, 임상 2상 시험 결과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치료제에 대해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되는 경우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허가 후에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승인할 계획입니다.
허가 절차는 40일 이내에 마무리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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