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배당성향을 22.7%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이 권고한 배당성향 상한선인 20%보다 2.7%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보통주에 대한 주당 배당금을 1500원으로 의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보통주 배당성향은 22.69%,이며, 배당수익률은 4.5%(기준주가 3만3200원), 배당총액은 7738억원이다. 종류주식(전환우선주) 배당금 300억원(주당 1716원)을 합친 총 배당금은 8038억원 수준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신종자본증권을 최대 70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신한금융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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