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 내 희토류 기업들의 합병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영기업을 만들어 이른바 '자원의 무기화'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희토류를 가공 생산하는 거대 중국 기업이 이번 달 안에 공식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중국이 거대 희토류 기업을 설립하면 가격 결정력이 강화되고 세계 시장에서 희토류에 대한 지배력이 더 공고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번 조치가 전략 금속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우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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