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라는 이름의 지주회시와 철강사업회사로 나뉜다.
이 결과 포스코는 지난 2000년 10월 민영화 이후 21년 만에 지주사 체제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인적·물적 분할방식의 2가지 지주사 체제 전환 안건이 모두 상정된 가운데 물적분할 방식이 채택됐다.
지주회사로 전환은 내년 1월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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