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 휘발유 가격이 그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5주 만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4원 오른 리터당 1,968.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의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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