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3일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에 진입하며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내린 달러당 1,0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8년 6월 14일(1,083.1원)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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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03 1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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