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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2월부터 KTX 등 열차 예매 서비스 제공 - 뉴데일리경제

입력 2021-01-31 15:54 | 수정 2021-01-31 15:54

네이버와 카카오가 2월부터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31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 앱'과 '네이버 검색'을 통해 코레일 기차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 앱에 신설된 '기차 조회·예매' 탭을 누르면 기차 시간표를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 창에서도 역사 이름이나 ‘기차 시간표’, ‘기차 예매’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동일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제공되는 정보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 ▲ITX-청춘 ▲관광열차가 대상이다.

카카오 모빌리티도 ‘카카오 T 기차’를 통해 코레일 기차의 예매와 발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철도에서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일반 열차가 해당되며, 카카오 T 앱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 측은 또 카카오 T 시외버스, 카카오 T 택시 등의 서비스까지 유기적으로 연동해 범 광역권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카카오 T 기차에서 출발, 도착지만 입력하면 기차역 안내부터 전체 이동에 대한 최적의 경로까지 자동으로 추천받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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