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시 21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0.91% 하락 중이며, 일본의 닛케이지수도 1.18% 내리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부진하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4%, 선전지수는 1.82%, 홍콩의 항셍지수는 1.55%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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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는 거의 3년 동안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를 따라 국채금리는 하루 만에 다시 큰 폭의 상승세를 재개했다.
이날 증시는 10년 만기 국채금리(수익률)가 14개월 만에 최고로 뛰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10년 만기 금리는 장중 11bp(1bp=0.01%p) 급등해 1.75% 넘게 올라 2020년 1월 이후 최고로 치솟았다. 현재는 3.3bp 하락했지만 여전이 1.696% 수준이.
장중 30년물 역시 6bp 급등해 2019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5%를 넘겼다. 현재는 5.5bp 내린 2.422 수준이다.
전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53.07포인트(0.46%) 하락한 3만2862.30을 기록했다.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58.66포인트(1.48%) 밀려 3915.4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409.03포인트(3.02%) 급락한 1만3116.17를 나타냈다. 지난달 25일 이후 일일 낙폭으로 최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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